100년의

역사와 전통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 중

하나인 아디코가 걸어온 길

아디코가

걸어온 길

지난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아디코는 포르투갈의 북부 도시 아방카에서 작은 철제 가구 공장으로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철학과 당시 혁신이라 불리던 신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제품을 개발해왔고 오늘 날,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HISTORY


1920

아디코의 설립


포르투갈 북부도시 아방카(Avanca)에서 설립된 아디코는 창립자인 아델리노 디아스 코스타(Adelino Dias Costa)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는 작은 철제 가구 공장에서 사업에 대한 뛰어난 안목과 멈추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침대와 금고, 부엌 싱크 등을 생산했습니다.

1930

아디코의 신기술

1928년에 도입한 포르투갈 최초의 튜브 생산 기계를 기반으로 신기술을 통해 병원 가구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사업은 곧 포르투갈 전역으로 확장됩니다. 이 시기, 브랜드의 상징이 된 포르투갈 의자(Portuguese Chair)를 포함해 도시 광장을 채울 테이블과 의자 라인을 개발하게 됩니다.

1950 - 1960

황금기를 맞이하다

50-60년대는 아디코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함께 일할 직원들을 충원하고 제품 주문은 급증했으며, 특히 해외 수출이 늘어나 회사의 매출 역시 늘어났던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1970 - 1990

아디코의 계승

창업주인 아델리노가 세상을 떠나고 그의 조카인  안토니오 아우구스토 디아스 코스타(Antonio Augusto Dias Costa)가 새로운 리더가 됩니다.

2001

아디코의 계승

안토니오가 세상을 떠나면서 경영권은 아순시(Assunção), 아델리나(Adelina), 루치아(Lúcia), 테레사(Teresa), 안나 코스타(Ana Costa) 등 다섯 딸들에게 계승되었으며, 이들은 현재까지 회사의 이사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

LITORAL AWARDS 수상

클래식 라인은 시장에서의 새로운 포지셔닝과 브랜딩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라인이 특징인 프리미엄 제품들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완성도와 디테일을 보완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습니다.